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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역학] 사회역학의 역사


제1장 사회역학의 역사


* 역학은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의 분포와 결정요인을 다루는 학문이다 (Susser, 1973)

* 19-20세기초 미국,영국의 공중위생운동 : 
광범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 -> 평균수명의 증가. 그러나, 건강의 사회적 불평등은 존속 또는 증가
=> 사회역학적 관점의 필요성 : 사회적 요인을 병인론(disease etiology)을 이해할 수 있는 역학적 접근법이 요구됨

* 많은 노력이 이러한 영역의 발전으로 모아지는데, 
1) 스트레스 상황에서 보이는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
2) 정신신체질환과 다른 신체질환 간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짐
3) 집단 내의 위험요인 분포를 이해하는 것과 관련된 이론의 발달로 연구역량 강화
      # 제프리 로즈 <예방의학의 전략>(1992)
     - 위험요인과 질병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
     - 집단기반전략(population-based strategy) : 사회역학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개념


** 사회역학 독자적 연구영역의 발전

1. 사회역학의 기본 개념
- 사회역학 : 건강이 사회적 분포와 사회적 결정요인들에 대해 연구하는 역학의 한 분야
- 광범위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된 사회환경의 규명을 목표로 함
- 특정질환보다 사회경제적 계층화, 사회네트워크와 지지, 차별, 직무요구도와 재량권 등과 같은 특정한 사회적 현상에 더 많은 관심

2. 인구집단적 관점
- 인구집단적 관점을 역학연구에 적용한다는 것 : “이 사람은 왜 아픈가” -> “이 인구집단은 왜 이와 같은 위험요인의 분포를 갖는가?”
- 사회적 맥락(social context) 
- 인구집단건강(population health)

3. 행동의 사회적 맥락(The social context of behavior)
- 행동위험요인의 변화 : 대부분의 행동은 사회적으로 유형화되어 있고 종종 무리를 이룬다 (대부분의 행동이 인구집단 내에 무작위로 분포하지 않는다) 즉, 사회적 맥락에서 일어난다. (환경은 개인의 선택에 제약을 가한다)
- 사회환경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1) 규범을 형성함으로써(shaping norms)
2) 특정한 사회적 통제의 유형을 강화함으로써(enforcing patterns of social control)
3) 어떤 행동에 참여할 수 잇는 환경적 기회를 제공하거나 제한함으로써
4) 스트레스를 양산하거나 경감함으로써

4. 맥락적 다수준분석(contextual multilevel analysis) -> 관련 논문! 
- 환경 또는 지역사회 수준의 폭로에 대한 평가는 개인수준 측정치들의 합 이상의,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들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5. 발달과 생애과정관점
- 어린시절의 삶이 중년과 노년의 질병발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세가지 가설)
-> 특정 관점을 옹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관점을 통해 사회적 요인들이 어떻게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각을 견지

6. 질병에 대한 일반적 감수성
- 카셀, 사임, 버크먼 : 사회적 요인들이 어떤 특별한 질병에 국한되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질병에 대한 취약성 또는 감수성을 변화시킴으로써 질병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
- 일반감수성 가설(general susceptibility hypothesis) / 일반감수성 또는 사회심리적 ‘숙주저항성(host resistance)’의 개념 : 초기에는 생물학적으로 잘 규명되지 않은 것이었으나, 스트레스가 다양한 호르몬들을 활성화시키고 여러 체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양한 말단장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 등 생물학적 기전이 밝혀지고 있다.

7. 결론
사회적 맥락, 생물학적 기전, 위험의 시기와 축적과 관련된 문제 
-> 사회구조가 어떻게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일단 이렇게 시작. :) 

  1. BlogIcon 갈매나무 M/D Reply

    학생 때나 인턴 때 누군가 '왜 산업의학이 하고싶냐'고 물어왔을 때,
    나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싶은 상대이거나, 내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면,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하곤했다.
    그 이유들 중 한가지가 "'population-based medicine'을 하고 싶다"라는 것이었는데
    'population based medicine'이라는 말을 들은 상대의 표정은 대개 '올ㅋ' 이런거였다.
    그걸 잊고 있다가 사회역학 1장에서 population based strategy라는 말을 접하고 나니 다시 불현듯 떠올랐다.

    요즘, 우리 과에 4학년 학생들이 실습을 나오는데, 그들중 누군가에게서 'population-based medicine'을 하고 싶다는 이가 있다면.. 나 역시 '올ㅋ' 이럴 것 같다ㅋㅋㅋ 물론, 무지 반가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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